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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남동공단 세일전자 현장서 화재 수습 상황 점검

인천시의회, 남동공단 세일전자 현장서 화재 수습 상황 점검

등록 2018.08.23 17:30

주성남

  기자

22일 인천시의회 의원들이 화재로 9명이 사망한 남동공단 세일전자 현장에서 화재 수습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인천시의회.22일 인천시의회 의원들이 화재로 9명이 사망한 남동공단 세일전자 현장에서 화재 수습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인천시의회.

인천시의회(의장 이용범)는 22일 화재로 9명이 사망한 남동공단 세일전자 현장에서 화재 수습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이용범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화재 현장을 둘러보며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

의원들은 특히 화재사고 피해자들에게 안타까움을 표하고 집행부에 철저한 행정지도 및 대응 매뉴얼 등 대응방안을 당부했다.

이날 화재현장 방문 후 의원들은 인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해 제19호 태풍 ‘솔릭’ 대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의원들은 태풍 ‘솔릭’의 북상에 따라 저지대 주택, 대형공사장, 축대·옹벽 등 재난취약지역의 선제적인 예방 활동 강화를 당부하면서 태풍으로부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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