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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인천관광공사, 아시아 최대 EDM 페스티벌 `월드클럽돔 코리아` 최종점검

인천시-인천관광공사, 아시아 최대 EDM 페스티벌 `월드클럽돔 코리아` 최종점검

등록 2018.09.11 11:15

주성남

  기자

인천시-인천관광공사, 아시아 최대 EDM 페스티벌 `월드클럽돔 코리아` 최종점검 기사의 사진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는 10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아시아 최대 EDM 페스티벌‘월드클럽돔 코리아 2018’의 개최지원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박준하 행정부시장 주재 유관기관 회의를 가졌다.

오는 14~16일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월드클럽돔 코리아`는 지난달 31일 2017년 디제이 세계랭킹 1, 2, 3위인 마틴 게릭스, 디미트리 베가스&라이크 마이크, 아민 반 뷰렌을 비롯해 캐쉬 캐쉬, 더블유&더블유, 킹맥 등 정상급 디제이들이 최종 라인업과 스테이지별 출연진,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4개의 특색 있는 스테이지 중 역대급 헤드라이너 DJ들의 무대인 메인스테이지는 역대 EDM 페스티벌 최대물량의 LED 조명이 설치되고 첫 날인 14일과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월드클럽돔 만의 시그니처 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 시민의 경우 19세 이상 본인에 한해 25% 티켓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인터파크 온라인 예약 후 현장에서 인천 시민임을 확인 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입장이 가능하다.

유지상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세계적인 월드클럽돔 코리아를 통해 인천을 국내외 젊은이들이 즐겨찾는 EDM의 메카, 글로벌 메가 이벤트 개최지로 성장시키겠다”면서 “유관기관이 합심해 안전사고 없는 성공적인 행사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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