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5월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된 러시아 하바롭스크 의료관광 에이전시 대상 팸투어에 이은 것으로 러시아 현지 관광 에이전시들이 강화군을 방문해 전등사 템플스테이, 석모도 미네랄 온천 등 강화 대표 관광지의 매력을 체험하게 된다.
공사는 아시아나항공 하바롭스크 지사와 협업해 현지 유력 여행사와 기자, 블로거 등 10명을 초청해 3박 4일 전 일정을 강화도에서 소화하고 9월 14일 저녁에는 ‘2018 강화 문화재 야행’ 행사에 참여한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강화도는 극동 러시아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다양한 자연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이번 팸투어를 통해 강화만의 특색이 잘 전달돼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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