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명의 제1기 교육생은 수료 후 1년간 중부발전에 의한 창업지원을 받게 되며 창업성공 시 소정의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부발전은 이번 교육을 통해 2019년 상반기까지 약 5개 이상의 태양광사업자 배출 및 매출 1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형구 사장은 "일자리 창출 및 신재생에너지3020정책에 부응하고 중부발전이 보유한 신재생에너지 기술역량을 활용, 매년 태양광발전 창업교육을 통해 향후 3년간 태양광 사업자 30개 이상을 배출할 계획"이라며 "혁신형 창업을 선도하기 위해 관련 제도개선 및 창업기업 투자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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