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사업장은 지난해 3월 27일부터 올해 8월 22일까지 사업주와 근로자가 무재해운동을 추진해 ‘무재해 1배수 494일’을 달성했다.
대형콘서트를 유치하고 생활체육 등을 운영하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인 아시아드주경기장, 송림체육관, 계양경기장은 무재해 1배수 목표달성(494일)을 위해 작업전 안전교육실시, 안전모 등 작업장구 착용과 안전작업지시서 작성, 스스로안전다짐운동을 생활화하며 근로자 스스로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실천해 재해를 사전에 예방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2배, 3배수는 물론 항구적으로 무재해운동을 추진해 모범적인 안전관리부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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