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호스피탈리티, 커피바리스타학과 지원 수험생 대상 진로로드맵 설계

사진제공=숭실호스피탈리티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커피바리스타학과 지원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입학상담과 더불어 적성에 맞는 진로로드맵을 설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숭실대학교 학교법인에서 운영하는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관광식음료전공은 커피바리스타 외 다양한 식음료 분야의 교육과정을 배울 수 있다”며 “주로 관련 자격증과 반복적인 실습을 통해 커피바리스타의 자질을 키워가고 있다. 유럽 커피바리스타자격증과 국내 커피바리스타 자격증을 준비하며 해외취업, 호텔, 브랜드커피에 대한 진출을 지원하고 진로설계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커피업계 관계자는 “고급커피, 커피본연의 맛을 즐기는 문화가 늘어나면서 더 이상 커피바리스타 자격증만으로는 취업이 어렵고 커피분야 취업을 원한다면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능력도 있어야 된다”고 말했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커피바리스타 교육과 다양한 종류의 식음료 공부를 할 수 있다. 또한 해외취업에 도전하는 학생들이 늘면서 어학부분도 중요시 여기며 어학과 전공자격증 취득을 지도하고 있다고 학교 관계자가 전했다.

현재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관광식음료전공은 커피바리스타에 관련된 교육 과정을 통해 커피바리스타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원서접수는 학교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