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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조리과학과, ‘부안 참뽕요리 경연대회’ 대상

호남대 조리과학과, ‘부안 참뽕요리 경연대회’ 대상

등록 2018.11.06 19:47

강기운

  기자

김영란·오정은, ‘오리 떡갈비’·‘뽕잎 양갱’ 대상인 부안군수상 수상

호남대 조리과학과, ‘부안 참뽕요리 경연대회’ 대상 기사의 사진

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학과장 이승익) ‘호대 만세’팀 (김영란-오정은 이상 3학년)이 ‘2018 부안 참뽕요리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대상인 부안군수상을 수상했다.

부안군(군수 권익현) 주최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 주관으로 11월 2일 부안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린 ‘2018 부안참뽕 요리경연대회’는 부안 참뽕 요리개발과 음식문화발전 이라는 주제로 예선전을 걸쳐 본선에 오른 국내의 30여개 팀이 참가해 요리 경연을 펼쳤다.

‘호대만세’ 팀은 오디와인, 뽕잎, 우유, 오리를 이용하여 ‘뽕잎 타라죽과 오디와인을 곁들인 오리 떡갈비’, ‘오디정과와 백앙금이 들어간 뽕잎 양갱’을 출품하여 심사위원 및 부안군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승익 교수는 “공부하면서 대회 준비에 고생한 만학도 학생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며 “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는 대한민국 외식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최적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대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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