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수석부회장은 최근 싱가포르 카펠라호텔에서 ‘무공해 사회 구현과 지속가능 성장’을 주제로 열린 한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무공해 사회 구현을 위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수소에너지로의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정 수석부회장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서 ‘미래 인류-우리가 공유하는 행성’을 주제로 열린 대규모 미디어 아트 프로젝트 개막식에 참석한 뒤 귀국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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