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마트남악점, 매주 금요일 “금송아지 데이” 실시

매주 금요일을 “금송아지 데이”···맛좋고 질좋은 한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

농협하나로마트 남악점, “금송아지 데이” 행사 모습

농협하나로마트 남악점(점장 홍기홍,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소재)은 매주 금요일을 “금송아지 데이”로 정하고 내점 고객에게 맛좋고 질좋은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금송아지 데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당일 도축한 한우 생고기등을 시세가 대비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지역민들의 호응이 좋아 “금요일”은 한우고기 먹는날로 인식할 정도다.

하나로마트 남악점은 금년 1월 삼향농협 로컬푸드 입점 유치로 우리관내 안전하고 신선한 지역농산물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요일별 테마 행사등으로 가공생필품도 저렴하게 행사 판매에 총력하고 있으며, 지난 9월말 농협판매장 3그룹 업적평가 1위를 차지하는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농협마트로 다시 거듭나고 있다.

홍기홍 점장은 “금송아지 데이를 통해 지역민에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한우를 공급 판매함으로 요즘 어려운 경기에 한우농가와 지역민의 가계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행사를 연중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