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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에코건설, 샤갈의 마을 ‘달빛산책 그리고 작은 음악회’ 24일 앵콜행사

대영에코건설, 샤갈의 마을 ‘달빛산책 그리고 작은 음악회’ 24일 앵콜행사

등록 2018.11.20 18:46

강정영

  기자

'샤갈의 마을' 전망이 될 페어웨이를 걷다–유럽풍 타운하우스 ‘샤갈의 마을’ 12월 공개예정

유럽풍 타운하우스 '샤갈의 마을' 오픈을 앞둔 대영에코건설이 개최한 '달빛산책 그리고 작은음악회'참가자들이 인터불고CC 스카이코스를 걷고 있다.(사진제공=대영에코건설)유럽풍 타운하우스 '샤갈의 마을' 오픈을 앞둔 대영에코건설이 개최한 '달빛산책 그리고 작은음악회'참가자들이 인터불고CC 스카이코스를 걷고 있다.(사진제공=대영에코건설)

페어웨이 산책을 마치고 인터불고CC잔디광장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사진제공=대영에코건설)페어웨이 산책을 마치고 인터불고CC잔디광장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사진제공=대영에코건설)

대영에코건설이 지난 17일, 경산 인터불고CC에서 열린 ‘달빛산책 그리고 작은 음악회’에 고객들의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뜨거운 데다 행사 후 참가하지 못한 고객들의 요청이 이어져 24일(토)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앵콜 행사를 갖기로 했다. 앵콜행사 참가희망자는 ‘샤갈의 마을’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대영에코건설은 12월 타운하우스 ‘샤갈의 마을’ 견본주택 공개를 준비하는 가운데, 관심고객들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인터불고CC에서 ‘달빛산책 그리고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350여명은 ‘샤갈의 마을’ 테라스에서 내려다 보이는 페이웨이를 직접 걸으며, 가족끼리 함께 사진도 찍고 이야기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자주 인터불고CC에서 골프를 즐겼다는 한 참가자는 “이 곳을 자주 다니면서도 페어웨이 풍경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다. 내 집 테라스에서 이 풍경을 365일 함께할 수 있다니 꿈같은 집이 될 것 같다”며, “주변 지인들에게 널리 알려 이웃하여 함께 살고 싶다”고 말했다.

레인보우 스튜디오 하제연 대표작가가 진행하는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에서 참가자들이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사진=강정영)레인보우 스튜디오 하제연 대표작가가 진행하는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에서 참가자들이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사진=강정영)

이날 인터불고CC잔디광장에는 ‘샤갈의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한 편에서는 ‘하제연 레인보우 스튜디오 대표작가’와 함께하는 ‘가족사진 촬영이벤트’가 열렸다. 행운권 추첨으로 3명에게 샤갈의 작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통기타 가수 송용헌의 김광석노래 공연과, 3명의 테너 ‘로만자’의 자연속 공연은 도심에서 담아온 참가자들의 스트레스를 모두 비워냈다.

이호경 대영에코건설 회장은 “샤갈의 마을은 30년 건설인생을 모두 담은 제 인생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멋진 골프텔 욕조에서 페이웨이를 바라보면서 ‘우리집 욕조도 이랬으면~’ 전망이 아름다운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면서 ‘우리집 식탁도 이랬으면~’했던 바로 그런 집을 대구의 리더들에게 바치기 위해 이제 준비가 다 되어 갑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고 말했다.

‘샤갈의 마을’은 경산시 평산동 산41-1번지 일대 인터불고CC입구에, 전용 84㎡~176㎡ 복층형 위주(일부 단층형)테라스형 타운하우스로 조성되며, 견본주택은 경산시 옥산동 667-2에 준비중이다.

대구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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