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편에서는 연륜과 재치를 겸비한 개그계의 레전드 최양락, 특유의 입담과 센스를 겸비한 방송인 박철을 DJ로 발탁해 오락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매일 아침 6시 친숙한 음악과 일상 이야기가 함께 하는 `굿모닝 코리아`를 시작으로 오전 11시에는 생생한 정보와 이슈, 화제의 인물을 만나보는 `TBN이슈 공감`이 청취자를 찾아간다.
2018 추동계 프로그램을 맞아 TBN한국교통방송의 파격적인 변신에 주역이 될 투톱 중 1인인 MC 박철은 나른한 오후 2시 시간대를 공략한다. 평범한 일상과 삶의 이야기가 특유의 입담과 친근한 음악으로 재미와 감동을 전해준다. 방방곡곡, 구석구석 청취자들을 찾아가 전국을 들썩들썩하게 할 `박철의 방방곡곡`은 졸음과의 한판 승부가 기대된다.
저녁이 있는 삶. 이제는 `최양락의 탄탄대로`가 있는 삶으로 바뀐다. 저녁시간대 정복을 위해 연륜과 재치를 겸비한 개그계 레전드 MC 최양락이 출격한다. 오후 8시 `최양락의 탄탄대로`를 통해 피어나는 웃음 바이러스가 청취자들에게 행복한 저녁을 선사한다.
오락 프로그램 외에도 통일 한반도를 기원하며 남북한 언어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미니프로그램 `하나 되는 우리! 반갑습니다`가 새롭게 편성돼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TBN한국교통방송 관계자는 "이번 추동계 개편으로 전국 방방곡곡 울려 퍼지는 새로운 울림으로 교통방송과 함께 청취자들의 하루가 탄탄대로 위를 유쾌하게, 신나게 달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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