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전 관광경영학과, 2019학년도 예비신입생 지원자 입학상담

사진=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관광경영학과는 2019학년도 예비신입생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호텔관광특성화 호텔리어 양성학교 한호전은 입학사정관제도를 실시하며 내신, 수능성적이 아닌 지원자의 전공에 대한 열정, 가능성만을 보고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한호전은 약 300여개의 기업 및 호텔과 산학협력을 맺고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11월 취업박람회를 교내에서 직접 개최해 국내의 인지도 높은 많은 호텔들의 인사담당자들이 참여하고 면접을 진행해 취업을 연계했다”고 설명했다.

한호전은 호텔조리과정, 항공서비스학과정, 제과제빵과정, 카지노학과정 등 다양한 전공들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한호전 호텔전문학교는 실습 비중이 70%이상에 달하며 일반 대학교들의 실습비중에 비해 높은 실무중심 실습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실무경험이 중요한 관광학과정에서 호텔에서 찾는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인턴십, 현장실습, 영어, 중국어 특강, 국내외 대회 참가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호전은 GCD 교육법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생각하고 수업에 참여하도록 해왔다. GCD교육법은 G(Getup), C(Cheer up), D(Dreamup)의 약어로 학생이 주도해 학습 이해도와 성취도를 향상하는 교육법이다.

한호전 관광학과정 학생들은 호텔서비스 인력 3년 연속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한국호텔인력협회와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K-호텔리어 심화과정을 통해 사서비스, 호텔서비스 실무 및 컨벤션 연회실습 등 졸업 후 바로 실무에 투입되도록 지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