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협력 강화를 위한 민․관 네트워크 구축 사업 일환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 회원 및 관계자들은 이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시설 투어에 이어 전당과 아시아문화원의 콘텐츠 제작 및 유통, 운영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아시아문화원 관계자는 “지역과 활발히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하고, 아시아 문화예술의 증진을 위해 협업하고자 한다”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소개해 주시고 이곳을 플랫폼으로 아시아의 다양한 협업프로그램이 기획될 수 있도록 널리 홍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문화원은 지역협력 강화를 위한 민․관 네트워크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정치, 경제, 여성, 문화 등 각 분야 관계자를 초청해 의견수렴과 교류협력하는 시간을 잇따라 개최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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