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단은 앞으로 한국감정원의 경영의사 결정 과정에 있어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소통을 통해 부동산시장의 인식 개선 및 건전한 부동산 시장 문화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11월 홈페이지, 부동산정보 앱 등을 통해 국민참여단을 공개모집했으며, 지역․연령․성별 등 사회적 다양성을 고려해 최종 선발된 50명의 위원들은 전문직, 자영업자, 공무원, 학생, 주부 등으로 구성됐다.
김학규 한국감정원 원장은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통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경영에 반영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ksb@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