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 배석
베트남은 아세안(ASEAN)·인도와 협력 강화를 목표로 정부가 추진하는 신남방정책의 핵심 대상국이다.
따라서 이날 접견에서 양측은 양국 교역 및 인적교류 확대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접견에는 신남방정책특별위원장을 맡은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도 배석할 예정이다.
한편, 응언 의장, 베트남 국회 고위급 대표단은 문희상 국회의장의 초청을 받아 오는 지난 4일 한국에 방문했다. 이들은 7일까지 한국에서 일정을 소화한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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