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트랙터 북한보내기 행사 개최를 위해 임직원 함께 나서
민간차원의 남북협력 운동으로 지난 2000년 시작된 ‘통일쌀 보내기 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통일트랙터 북한보내기’는 통일쌀을 판매하여 조성된 기금으로 북측에 농기계인 트랙터를 선물한다.
aT 이기우 수급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주평야에서 생산된 쌀을 홍보하며 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의 기회가 되었다”며, “aT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역할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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