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더불어민주당과 10일 신년간담회···“경제활력 의견전달”

손경식 경총 회장. 사진=최신혜 기자 [e-mail]

경제단체장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을 만나 경제 활력을 위한 현장 의견을 전달한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은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대한상공회의소 빌딩 20층 챔버라운지에서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현장 의견 청취’를 주제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과 신년간담회를 한다고 9일 밝혔다.

손경식 경총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 강호갑 중견련 회장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원내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개회 ▲기념촬영 ▲원내대표 모두발언 ▲경제단체장 모두발언 ▲정책위원장 모두발언 ▲비공개 토론(비공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