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4℃

  • 인천 5℃

  • 백령 7℃

  • 춘천 6℃

  • 강릉 8℃

  • 청주 6℃

  • 수원 4℃

  • 안동 5℃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6℃

  • 전주 7℃

  • 광주 6℃

  • 목포 8℃

  • 여수 9℃

  • 대구 6℃

  • 울산 9℃

  • 창원 7℃

  • 부산 9℃

  • 제주 8℃

셀트리온 서정진 차남, 입사 2년만에 임원 승진

셀트리온 서정진 차남, 입사 2년만에 임원 승진

등록 2019.02.27 10:55

이한울

  기자

서준석 과장, 입사 2년만에 이사승진 생산공장 운영 및 증설 등 지원업무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의 차남인 서준석 과장이 입사 2년만에 임원으로 승진했다.

셀트리온은 26일 임원 승진인사를 내고 서정진 회장의 차남인 서준석 과장을 운영지원담당 이사로 선임했다.

1987년생인 서 신임이사는 2017년 셀트리온에 입사해 운영지원담당부서 소속으로 근무해 왔다. 운영지원담당 부서는 현재 셀트리온이 추진하고 있는 공장증설 등 기존 설비의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현재 셀트리온은 1공장 증설과 3공장 계획 등 생산능력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인사도 생산능력 확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승진은 오너일가 경영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며 “서정진 회장은 앞서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겠다고 여러번 밝힌 바 있고 앞으로 그 계획은 변함이 없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뉴스웨이 이한울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