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은 이주열 총재가 10∼11일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정례 총재회의 등에 참석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중 ‘세계경제회의’와 ‘전체총재회의’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BIS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할 계획예정이다.
이 총재는 작년 말 BIS 이사로 선출됐다. 한국이 1997년 정식 가입한 후 처음이다.
이 총재는 9일 출국해 13일 귀국한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han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