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내용은 민주시민교육 관련 교원연수 및 프로그램 개발, 민주시민교육 관련 청소년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청소년 민주체험교실을 통해 인천의 민주주의 역사를 배우고 지도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실천과 참여 중심의 민주시민교육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소년 민주체험 교실은 청소년이 주도해 인천의 민주주의 역사를 찾고 ‘민주로드(역사지도)’를 만드는 프로젝트 수업으로 5월부터 중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천민주화운동센터와 함께 진행한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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