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을 가진 제2수갱은 연간 최대 150만 톤의 철광석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로, 이는 매년 400~450억원 정도의 수입대체 효과가 있다.
한덕철광산업은 실질적인 국내 유일 철광석 생산업체로 사업부지 480,000㎡에 추정 매장량 8,000만톤, 채광 가능량은 4,000만톤으로 매년 100만톤씩 40년간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이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정만호 강원도 부지사, 최승준 정선군수, 남윤환 광물자원공사 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뉴스웨이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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