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6℃

  • 인천 4℃

  • 백령 5℃

  • 춘천 7℃

  • 강릉 8℃

  • 청주 8℃

  • 수원 5℃

  • 안동 9℃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7℃

  • 전주 7℃

  • 광주 7℃

  • 목포 9℃

  • 여수 12℃

  • 대구 13℃

  • 울산 13℃

  • 창원 13℃

  • 부산 13℃

  • 제주 13℃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 작년 연봉 14억7280만원

[임원보수]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 작년 연봉 14억7280만원

등록 2019.04.01 16:38

수정 2019.04.01 17:09

장기영

  기자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 작년 연봉 14억7280만원 기사의 사진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사진>이 지난해 15억원에 가까운 연봉을 받았다.

메리츠화재가 1일 공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급여 7억1880만원, 상여 7억3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400만원 등 총 14억728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급여는 임원보수지급규정에 따른 연간 총액을 12분의 1로 나눠 매월 5990만원씩 지급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상여 책정에는 보장성 인보험 시장점유율 개선도가 반영됐다.

김 부회장 외에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이는 퇴직소득 10억899만원을 포함해 총 20억3056만원을 수령한 이경수 전 부사장이다.

강영구 사장은 9억7525만원, 김종민 전무는 9억3458만원, 이범진 전무는 7억9037만원을 받았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