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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SK실트론이 공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변 대표는 급여 7억7000만원에 상여 6억6000만원을 합해 이러한 연봉을 수령했다.
공시에서 SK실트론은 성과급 관련 “17년도 Wafer 시장 경기 호조에 따른 판가 상승 및 물량 증대로 매출과 EBITDA를 목표 대비 초과 달성한 점, 300mm PW 선단제품 물량 확대 및 EPI 전략고객 매출 측면에서 목표 대비 초과 달성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이홍우 상무는 6억6100만원을 받았고 이보영 전무는 5억1500만원을 수령했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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