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선’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로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등의 알고리즘을 분석하고 프로그램을 설계하는데 널리 이용되고 있다.
이번 금융분석 3기 과정은 ‘금융분석’과 ‘알고리즘’의 난이도를 감안해 대학생과 업계 전문가가 함께하는 기초과정(3~4월)과 업계 전문가(3~6월)만을 위한 심화과정으로 세분화 해 진행된다.
강사진은 이승준 대표(전 KB증권 전산부장), 김도형 박사(핀테크 스타트업 CTO), 이민재 대표(전 헷지펀드 퀀트운용) 등으로 구성됐다.
정지석 코스콤 사장은 “앞으로도 금융IT 융합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코스콤이 금융투자업계 Technical Center로서 자리매김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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