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관내 19개 읍·면·동 65세 이상 어르신 4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고리걸기,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경기와 올해 처음으로 도입하는 “플라잉디스크”와 많은 어르신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은 “플로어컬링”의 뉴 스포츠 종목을 읍·면·동 대항 조별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어르신들의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김제시체육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김제중앙병원이 의료봉사 지원을 나셨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건강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생활체육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다지고 즐거운 축제한마당이 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풍성하고 어르신들이 만족할만한 대회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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