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해외건설 계약의 주요 이슈와 해법을 워크숍 방식으로 분석하는 과정으로 해외 프로젝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케이스별로 스터디 함으로써 계약 해석의 중요성과 그 의미를 심도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 관계자는 “계약의 잘못된 이해와 적용은 프로젝트 시공과정에서 빚어진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어 올바른 해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클레임을 통한 당사자들 간의 권리 주장도 계약서의 정확한 이해에서부터 시작된다. 다음 교육으로는 해외건설 계약 심화 EPC/Turnkey Contract 과정(5.8~10)과 해외건설 PM 과정(5.13~17)이 계획돼 있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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