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벗어나면서 중부 지방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낮 기온은 서울 21도, 대구 24도, 부산 21도 등 어제와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
하지만 중부와 영남 지방에는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어 불씨 등 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 측은 내일은 일부 지역에서 고온현상을 보이고 이후 비가 내리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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