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해성디에스의 19년 1분기 매출액은 773억원, 영업이익은 5억원으로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했다”며 “실적 부진의 원인은 중국 중심으로 글로벌 IT제품 수요 부진으로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와 IT제품향 리드프레임의 매출액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2분기부터 실적 정상화가 이루어져 우려를 불식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동차용 반도체 매출액의 꾸준한 성장으로 인한 차별화된 실적 회복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뉴스웨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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