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은 회사 예산과 임직원 250여명의 후원금으로 조성됐다. 코스콤은 200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약 10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정지석 코스콤 사장은 “청소년들이 미래 금융IT 인재 등으로 성장하는 데 조그마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코스콤 꿈나무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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