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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중 직원 평균 연봉이 제일 높은곳은?

상장사 중 직원 평균 연봉이 제일 높은곳은?

등록 2019.05.07 09:15

안민

  기자

상장사 중 직원 평균 연봉이 제일 높은곳은? 그래픽=강기영기자상장사 중 직원 평균 연봉이 제일 높은곳은? 그래픽=강기영기자

상장사 중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제일 높은 곳은 어디일까. 조사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직원이 지난해 ‘스톡옵션 대박’으로 평균 2억4000만원의 높은 급여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7일 에프앤가이드는 작년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전체 상장사(지주사 등 제외) 중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직원 평균 급여가 2억4천100만원으로 가장 많다고 발표했다. 작년 전체 직원 130명이 총 313억700만원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전체 직원 중 김은수 차장의 연봉은 79억7천700만원으로 서정진 회장 등 임원까지 포함해 최고 연봉을 받았다.

평균 연봉 2위는 에쓰오일(S-Oil)로 직원 3258명이 평균 1억3760만원씩 받았다. 이어 메리츠종금증권(1억3535만원), 부국증권(1억3359만원), SK이노베이션(1억2800만원), 제넥신(1억2500만원), 스튜디오드래곤(1억2454만원), 코리안리(1억2200만원), 삼성증권(1억2171만원), NH투자증권(1억2100만원) 등이 직원 연봉 톱10 명단에 들었다.

이밖에 SK증권(1억2062만원), 삼성전자(1억1900만원), 대한유화(1억1900만원), SK텔레콤(1억1600만원) 등 총 31개사가 '직원 평균 연봉 1억원 이상 직장'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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