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학교는 3개월 이상 병원 입원 또는 장기 요양 등으로 인한 장기결석으로 유급이 예상되는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하여 병원 내에 설치된 특수학급이다.
이번에 개교하는 병원학교는 계명대병원 측에서 76㎡의 병원 내 공간을 제공했으며 10개월 여간 양기관의 협업을 통해 개교를 하게 되었다.
대구시교육청은 약 1억 원의 예산 지원과 특수학교 교사 배치를 통해 친환경 시설 및 교구를 확보하고, 스마트교실 및 뮤직존 등의 최신 교육시설을 구축하여 건강장애학생을 위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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