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만 대표는 2018년 꽃박람회 수장으로 취임한 후 2년도 되지 않은 짧은 기간임에도 꽃박람회 콘셉트뿐만 아니라 내부 조직에서도 혁신을 일구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화훼산업에 불어온 각종 악재 속에서도 올해 꽃박람회의 일산과 원당 첫 이원 개최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바 있다. 고 대표는 방송사 PD와 EBS 사장,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을 지낸 바 있다.
이재준 시장은 “고석만 대표는 개혁적·창조적 마인드를 갖춘 최고의 전문가로 기획력과 전문성이 잘 알려져 있다. 변화를 거듭해나가는 꽃박람회를 지속 발전시켜 세계에서 손꼽는 화훼박람회로 도약시키고 고양꽃전시관 내 새롭게 추진하는 호수꽃담을 지역명소로 정착시키기 바란다”며 고 대표가 화훼산업과 고양시 발전에 함께 하기 바라는 뜻을 내비쳤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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