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은 전문대학 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외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마인드와 전공 실무능력을 배양하여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정부지원 프로그램이다.
1차로 출국하는 김효주, 송정인, 신은진 등 간호학과 학생 3명은 현지 적응을 위해 50시간 이상의 사전교육을 마친 후 5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미국 위트대학에서 공부하게 된다.
이들 학생들은 미국에서 어학교육과 머시 병원에서 진행되는 전공 관련 현장학습 등 총 16주간의 교육을 받게 되며, 현지 실습활동을 통해 학점을 취득하게 된다.
호산대 김재현 부총장은 “정부로부터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본 사업을 통해 해외 연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주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