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삼보사에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열린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모인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남부동청년회는 이날 모인 수많은 시민들에게 점심을 공양하기 위해 부족한 일손을 도와 아침부터 음식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재영 청년회장은 “환하게 밝혀지는 등불처럼 우리 사회에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밝고 풍요로웠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경산시에 등불을 밝히고 싶다고 밝혔다.
경산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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