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시 방과후학교를 운영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비해 동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와 인천시교육청 마을교육지원단 학부모교육지원팀은 학부모대상으로 운영하던 놀이지원 사업단을 신속하게 학교현장에 투입해 학생들의 방과후 활동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개교 준비를 지원했다.
놀이교육 사업 지원단은 6학급(1학년 3학급, 2학년 2학급, 3~6학년 1학급)을 대상으로 손놀이, 발놀이, 몸놀이 등의 다양한 놀이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도성훈 인천교육감은 “개교학교의 교육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본청과 지원청이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한 우수사례로 앞으로도 학교현장에 도움을 주는 적극행정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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