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사랑 일자리지원센터는 구직신청서 작성부터 동행면접까지 군민들의 취업을 위한 1:1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6월부터 기업유치부서와 합동으로 관내 197개 기업을 대상으로 구인 수요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청도사랑 일자리 지원센터를 방문한 구직자는 “일자리를 찾기 위해 취업상담사와 상담을 하고, 면접도 함께 동행해 주셔셔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임할 수 있었으며, 원하는 회사에 입사도 하였다. 평소 구직이 어렵다고만 느꼈는데 취업상담사의 도움으로 다양한 정보를 얻고간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사랑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구인기업과 구직자가 모두 만족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정책을 적극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청도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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