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성문학제의 가장 큰 특징은 ‘나도 작가’ 출판인과 대화 프로그램이다. 지역에서 활동 중인 작가와 출판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 출판의 기회를 열어줄 출판상담부스를 운영한다.
문학제 첫날인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오후 1시에서 5시 사이에 개인 출판에 대한 상담이 범어도서관 야외광장에서 출판사별로 진행된다. 출판을 원하는 작가나 개인 출판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수성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7일까지 사전신청을 하면 되고 상담 시 출판기획서와 작품 원고를 가지고 오면 더욱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2019 수성문학제 개막식은 둘째 날인 5월 30일 오후 5시 범어도서관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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