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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강화

경북도,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강화

등록 2019.05.21 09:29

강정영

  기자

경북도청 전경(사진제공=경북도)경북도청 전경(사진제공=경북도)

경상북도는 20일 도청 화백당에서 시군 및 읍면동 최일선 행정기관 사회복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사회보장기관 합동 찾아가는 서비스의뢰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계, 주거, 의료, 고용 등 복합 사회보장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상호 의뢰할 수 있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의 서비스의뢰 시스템 활용 방법과 보장기관별 지원 서비스 내용 등을 안내하여 현장 중심의 실무 능력 향상과 시스템 이해도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복e음은 각종 사회복지급여 및 서비스 지원 대상자의 자격과 이력에 관한 정보를 통합 관리 및 연계하여 정확한 복지대상자 선정을 토대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축된 지자체 복지업무 처리지원 시스템이다.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서비스의뢰 시스템은 행복e음을 기반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수요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장치이다.

경북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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