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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박해심 교수, ‘유럽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 좌장으로 참여

아주대병원 박해심 교수, ‘유럽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 좌장으로 참여

등록 2019.05.21 10:50

안성렬

  기자

아주대의료원 박해심 교수아주대의료원 박해심 교수

아주대의료원 박해심 첨단의학연구원장(알레르기내과)이 오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 포루투갈(리스본)에서 개최되는 유럽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European Academy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EAACI)) 초청으로 강연 및 좌장으로 참여한다.

박해심 교수가 발표할 강의 제목은 ‘중증 천식에서 호산구의 역할’과 ‘아스피린 과민성 천식의 표현형에 따른 맞춤 치료’이다.

유럽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는 매년 전세계 알레르기질환 전문가 만 여명이 참석하는 알레르기학회 중 가장 권위있는 학술대회다. 박 교수는 2016년, 2017년에 이어 2019년 올해에도 초청을 받아 강연 및 좌장으로 참여하게 됐다.

박해심 교수는 알레르기와 임상 면역분야, 특히 난치성 천식의 조기 진단법, 생체지표 및 조기진단법 개발, 면역조절제 개발 등의 연구 우수성과 활발한 국제 학술활동으로 국내 연구의 위상을 크게 떨친 바 있으며 동양인 최초로 알레르기분야 교과서 Middleton’s Allergy의 저자(Leading Author)로 참여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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