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화면보호기는 시교육청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 중인 ‘5대 청렴문화 캠페인’의 내용을 활용해 제작했으며 시교육청은 지난달부터 팀장급 이상 공무원들이 우선 사용하고 있다.
5대 청렴문화 캠페인은 ▲인사철 및 명절 축하선물 안주고 안받기 ▲내가 먹은 것은 내가 내기 ▲경조사비는 5만원 범위에서 주고 받기 ▲처음 청탁은 거절하고 또 받으면 신고하기 ▲외부강의 등 사전신고 및 사례금 준수 등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청렴 화면보호기는 교육청 교직원들의 ‘5대 청렴문화 캠페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홍보의 일환"이라며 "이를 통해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가 더욱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인천교육 가족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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