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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신메뉴 ‘아포가토’ 3종 선봬

이디야커피, 신메뉴 ‘아포가토’ 3종 선봬

등록 2019.05.23 08:21

천진영

  기자

사진=이디야커피 제공사진=이디야커피 제공

이디야커피는 신메뉴 ‘아포가토’ 3종과 ‘콜드브루 아메리카노’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아포가토는 이디야커피에서 처음 선보이는 아이스크림 제품이다. 고객들이 매장에서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포가토 오리지널’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넣은 기본 제품이며, ‘아포가토 콜드브루 바닐라모카’는 콜드브루 베이스에 아이스크림, 바닐라시럽, 모카소스 등을 담았다. ‘아포가토 스트로베리 쿠키’는 에스프레소가 없는 논커피 제품으로 딸기시럽과 쿠키를 함유하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최근 매장에서 콜드브루 음료를 찾는 고객 수요가 늘어나는 점을 주목하고 ‘콜드브루 아메리카노’를 함께 내놨다. 커피의 깊은 맛과 바디감, 균형 잡힌 밸런스를 강조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4월부터 WBC(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쉽) 우승자 데일 해리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콜드브루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왔다. 콜드브루 화이트 비엔나, 콜드브루 라떼, 니트로커피, 니트로 스위트 등 총 4종으로 지난 1년간 510만잔 이상 판매됐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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