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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은 농협생명 사장 “협동조합 보험사 공익기능 강화”

홍재은 농협생명 사장 “협동조합 보험사 공익기능 강화”

등록 2019.05.29 09:50

장기영

  기자

28일 서울 서대문 NH농협생명 본사에서 열린 아시아·오세아니아협동조합기반보험연합회(AOA) 2019년 정례 이사회에 참석한 홍재은 농협생명 사장(왼쪽 세 번째)이 크리스 블랙 뉴질랜드 FMG 최고경영자(첫 번째), 후미오 야나이 일본 전공련 대표이사(두 번째), P. 키리완디냐 스리랑스 사나사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28일 서울 서대문 NH농협생명 본사에서 열린 아시아·오세아니아협동조합기반보험연합회(AOA) 2019년 정례 이사회에 참석한 홍재은 농협생명 사장(왼쪽 세 번째)이 크리스 블랙 뉴질랜드 FMG 최고경영자(첫 번째), 후미오 야나이 일본 전공련 대표이사(두 번째), P. 키리완디냐 스리랑스 사나사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홍재은 NH농협생명 사장은 지난 28일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협동조합 기반 보험사 관계자들을 만나 “협동조합 기반 보험사로서 공익적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사장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농협생명 본사에서 열린 아시아·오세아니아협동조합기반보험연합회(AOA) 2019년 정례 이사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AOA는 협동조합연맹(ICA) 보험부문 산하기구인 국제협동조합보험연합회(ICMIF)의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분회다.

농협생명은 1984년 AOA 회원사 가입 이후 2017년 이사사로 선출됐다. 현재 홍 사장을 비롯한 이사사 대표이사들이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사진은 이번 이사회에서 2020~2021년 AOA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소액보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홍 사장은 “농협생명은 농협중앙회 공제사업부 시절부터 AOA의 실질적 이사사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AOA의 성장을 위한 구체적 청사진을 논의한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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