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미추홀구 청년정책네트워크가 발의한 정책제안으로 취업과 삶에 지친 청년들의 고민을 나누고 자존감을 찾는 프로그램을 기획, ‘청춘 토크회’가 그 첫 걸음이다.
이날 행사는 대학생 및 청년 50여명이 참여해 '너 좋아하는 거 하고 있어?'를 주제로 경험담 나누기, 버킷리스트 토론, 청년학교 공유하기 등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과 취업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해 자아탐색과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고 받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청년학교 정책제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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