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산관리를 돕기 위해 전국 주요 7개 권역에서 실시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자산배분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특히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브라질 국채 등 신흥국 채권을 비롯해 달러표시채권 등 해외채권 투자의 핵심포인트와 향후 전망에 대해 소개했다.
이에 미중 무역갈등 등 국내외적 요인으로 국내증시 흐름이 지지부진하자 해외 주식이나 채권 등에 관심을 보이는 투자자와 이미 브라질국채나 달러표시채권에 투자해 향후 전망을 확인하려는 고객들이 다수 참석했다.
특히 올해 초 브라질의 중앙은행 등 주요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경제이슈를 점검한 애널리스트가 직접 강연자로 나서 생생한 현지 상황을 전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더불어 별도의 상담부스를 운영해 해외채권 전문가가 해외채권 전망은 물론 투자방법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KB증권 측은 “국민의 자산관리’라는 이름으로 앞으로도 투자자, 나아가 국민들의 성공적인 자산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지속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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