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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1사1촌 자매결연 불은마을서 농가 일손 도와

인천도시공사, 1사1촌 자매결연 불은마을서 농가 일손 도와

등록 2019.06.13 17:45

주성남

  기자

13일 강화행복나들이불은마을을 방문해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선 인천도시공사 직원들.13일 강화행복나들이불은마을을 방문해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선 인천도시공사 직원들.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는 13일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강화행복나들이불은마을(불은면 두운리 소재)을 방문해 농가의 감자 수확 및 선별, 포장박스 작업을 도우며 일손 돕기에 힘을 보탰다.

이날 활동은 2019년 신입사원 및 도시공사 시민평가단 등이 참여해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인천도시공사의 사회공헌 활동을 체험해보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나눔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도시공사는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농가 일손 돕기, 임직원 농산물 공동구매, 마을 운영 체험활동(약쑥비누 만들기)을 실시하고 지역생산품 소비 및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오수진 인천도시공사 고객만족팀장은 “이번 기회로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동참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도시공사는 2010년 강화화문석마을 및 2016년 강화행복나들이마을과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해 정기적인 교류로 도·농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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