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대한민국 혁신대상` 3년 연속 수상

20일 중부발전이 2019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경영혁신(공공)분야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 세 번째가 중부발전 박형구 사장.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20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한국품질경영학회가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경영혁신(공공)분야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CEO의 신뢰·가치·행복경영이라는 소통형 리더쉽을 바탕으로 2015년 대비 대기오염물질 59.3% 최대감축 달성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수익공유형 적극사업 모델 발굴, 5년 연속 200억원 이상 순이익을 내는 해외사업장 운영 및 스마트 안전공유 4차산업 신기술의 선제적 도입 등 대한민국 에너지 공기업을 대표하는 혁신리더로서 공로를 인정받아 경영혁신(공공)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9년에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미세먼지 감축 등 국민이 더욱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 사회적가치 창출에 매진할 예정이다.

박형구 사장은 "이는 중부발전 전 직원이 자율적 혁신활동을 바탕으로 원칙을 준수하며 현장에서 열심히 일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기술 발전을 통해 안정적이고 깨끗한 에너지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