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서 ‘중앙회장배 배드민턴 대회’ 개최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울산광역시 동천체육관 등에서 ‘2019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배 배드민턴대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엔 1100여팀, 약 1800명이 참가해 경기를 펼쳤다.

또 1~3위 입상자에겐 배드민턴용품(라켓, 가방)이, 참가자 전원에겐 스포츠 티셔츠가 지급됐다. 아울러 가전제품, 배드민턴라켓과 가방 등 다양한 경품 추첨이 이뤄졌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지역경제와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소통과 나눔을 통해 회원간 화합하고 교류하는 축제의 장을 열고자 전국적으로 순회 개최하는 대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