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2019 넥슨 스페셜 데이 Vol.2’ 개최

온라인 및 모바일 신작 7종 공개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지속적 선보일 것”

(사진-넥슨 제공)

넥슨이 ‘넥슨 스페셜 데이(NEXON SPECIAL DAY)’를 통해 올 여름부터 선보일 온라인 및 모바일 신작 7종을 공개했다.

27일 넥슨은 강남 소재 ‘넥슨아레나’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현재 준비 중인 타이틀을 소개했다. 온라인게임 IP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테일즈위버M’과 ‘바람의나라: 연’, 신작 모바일 RPG ‘카운터사이드’, ‘메이플스토리 오디세이’를 비롯해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온라인 신작 ‘커츠펠’ 등이다.

또한, ‘리비전즈: 넥스트 스테이지’, ‘아크 레조나(Ark Resona)’ 등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준비 중인 타이틀도 공개했다.

넥슨 김현 부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온라인과 모바일 플랫폼 구분 없이 넥슨의 경쟁력을 더해줄 다양한 게임을 준비 중”이라며 “많은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