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오늘 남북미 세 정상의 만남은 또 하나의 역사가 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진지한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대담한 여정이 좋은 결과를 맞을 수 있도록 문재인 대통령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전쟁 없는 세상을 위해 모두 힘을 모을 것을 염원한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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