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첫 주말 3일간 2만2,000여명 운집 대성황, 7월 2일 특별공급,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 22~24일 정당 계약
분양 관계자는 “대구 서구 내 8년 만에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생활인프라가 완벽한 역세권 구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인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컸으며, 특히 주말에는 인근 산업단지 종사자들의 가족단위 방문도 많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에 대한 수요자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e편한세상 두류역에는 실내에 환기와 공기청정이 동시에 가능한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이 적용되며,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실내에서 자연을 즐기는 그린카페와 아이들이 미세먼지 걱정없이 뛰어 놀 수 있는 실내놀이터도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외부에는 미세먼지 저감 식재, 미스트 분사 시설물은 물론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위험수위를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이 설치된다. 각 동 출입구에는 공기 분사를 통해 미세먼지 외기 유입을 차단하는 에어커튼이 적용되어 세대 안팎에서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서구 내당동 197-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두류역’은 지하 3층, 지상 23~30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02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59㎡ 65가구, 74㎡A 144가구, 74㎡B 179가구, 84㎡ 288가구 등 676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청약일정은 7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10일 당첨자발표에 따라 22~24일 3일간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333일원(범어역 4번 출구 앞)에 성황리 공개중이며, 2022년 6월 입주예정이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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